안산사랑니 발치 치의학 박사가 <총정리> 해드립니다 – 비용, 시기, 치과 고르는 기준까지

 

반갑습니다. 치의학 박사 장영준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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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라면, 사랑니 발치를 앞두고 계실 텐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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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 평소에 치과에 다니면서, “환자분께서는 매복사랑니라서 발치할 때 좀 어렵겠어요”라는 소견을 들으셨다면 더욱 걱정되실 것 같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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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, 사랑니 발치 전에 여러분들의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 싶어 총정리를 해드릴까 하는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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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니 치과 고를 때 따지면 좋은 점은 뭐가 있을지, 사랑니가 무엇인지, 꼭 발치해야 하는지, 언제 하는 게 좋은지, 그리고 비용은 얼마인지 살펴보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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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산사랑니 발치, 치과는 어떤 기준으로 고르나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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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 대한민국의 치과의사 실력이야, 전 세계에서 의료 관광을 올 정도라서 어느 곳을 가더라도 퀄리티 높은 사랑니 발치 치료를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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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럼에도 1가지 팁을 드리자면, 내원하려는 치과에 “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”가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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줄여서 구강외과 전문의라고도 하는데, 구강외과 전문의는 치대 졸업 및 치과의사면허 취득 이후에 대학병원급 의료기관에서 임플란트나 사랑니 같은 외과 수술 경험을 쌓는 진료과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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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기에 다른 전문의나 일반 치과의사보다 사랑니에 대한 노하우가 풍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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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 ‘마취를 얼마나 신경 써서 하는지’도 따져보시면 좋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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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니 발치가 걱정되는 가장 큰 이유는 결국 ‘너무 아플까 봐’인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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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 마취만 잘 되면, 발치 과정에서는 통증이 느껴지지 않습니다. 다만 문제는 마취 주사를 놓은 과정 자체가 아프다는 점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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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마취를 할 부위에 도포 마취제를 미리 바르는 등 여러 조치를 통해 덜 아프게 마취 주사를 놓을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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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산사랑니 발치 – 사랑니란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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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을 알 나이인 17 ~ 25세 사이에 자란다고 해서 ‘사랑니’라는 이쁜 이름이 붙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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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실상은 이름에 비해 많은 분들에게 고통을 안겨준 존재라고 소문이 났죠. ^^;;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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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래 사랑니는 세 번째 어금니처럼 쓰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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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과 달리, 먼 옛날에는 우리 인류가 질긴 음식을 많이 섭취했으므로 어금니가 하나 더 있는 게 생존 가능성이 더 높았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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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점차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서, 3번째 어금니였던 사랑니는 진화 과정상 퇴화 과정을 거쳤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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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사람에 따라 사랑니가 아예 안 나는 경우도 있고, 났다고 하더라도 잇몸 속에 파묻혀서 엑스레이로만 보이는 경우도 있는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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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애매하게 사랑니 머리 부분만 맹출된 경우가 문제를 가장 잘 일으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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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 사진같은 경우, 사랑니가 일부만 나온 형태라서 어금니 사이에 공간이 생겼기에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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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식물이 잘 끼기도 하고, 너무 깊숙한 곳에 있어 평소 양치질 등으로 관리하기도 어려운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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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멀쩡한 어금니에도 충치가 생기는 불상사가 발생하게 되므로, 예방적인 차원에서 발치하는 것이 좋은 경우도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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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다면 사랑니를 꼭 발치해야 할까요?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그렇지는 않은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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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형별로 발치해도 되는 사랑니와, 발치하지 않고 지켜볼 수 있는 사랑니를 비교해서 말씀드릴게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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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산사랑니 발치, 꼭 해야 하나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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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치 유무는 “옆 어금니에 영향을 주는지”의 여부에 따라 결정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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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약 잇몸 속에 완전히 파묻힌 ‘완전매복사랑니’의 경우, 음식물이 끼지 않기에 발치를 굳이 하지 않아도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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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만 완전매복사랑니가 신경을 누르거나, 턱뼈를 훼손하며 통증을 주는 경우도 있는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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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경우에는 통증 완화를 위해 발치하는 것이 좋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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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 우리의 아래턱 쪽에는 ‘하치조신경’이 길게 지나가고 있는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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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래턱에 있는 사랑니의 경우엔 하치조신경을 압박하고 있을 수도 있고, 발치할 때도 하치조신경을 신경 쓰며 뽑아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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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다면 완전매복사랑니가 아닌, 치아가 일부 잇몸 밖으로 나온 ‘매복사랑니’의 경우엔 어떨까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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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서 말씀드렸듯이음식물이 낄 가능성이 높아서 발치하는 것이 좋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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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번째 큰 어금니처럼

바르게 맹출된 사랑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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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사람에 따라, 사랑니가 3번째 어금니처럼 바르게 맹출된 경우도 있는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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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경우라면, 관리가 잘 된다는 하에 발치하지 않고 어금니처럼 사용 가능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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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산사랑니 발치, 언제 해야 하나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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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사랑니가 완전히 다 자라기 전인 18 ~ 24세 사이에 발치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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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서 말씀드렸듯이, 아래턱의 경우엔 하치조신경이 지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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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사랑니 뿌리가 완전히 자라기 전에 발치한다면 하치조신경과의 거리가 더 여유로워서 부작용 걱정을 줄이며 발치할 수 있기 때문이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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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저는 사랑니가 4개 있는데,

2개씩 2번에 걸쳐서 뽑아도 되나요?

치과에 오는 횟수 줄이고 싶어서요..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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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혹 위와 같이 질문해 주시는 환자분도 계십니다. 결론부터 말씀드리면, 2개씩 뽑는 것이 사실 더 일반적인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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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니가 4개 다 있다는 가정 하에, 하나씩 뽑으면 내원 횟수도 많아지고 더 힘들 가능성이 있으므로 2개씩 발치하는 것이 더 효율적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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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때 오른쪽 또는 왼쪽 중 한 방향을 선택하여, 위아래로 발치하는데요. 발치 후 회복하는 동안 나머지 한 쪽으로 식사가 가능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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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의하실 점은, 한 번에 4개 다 발치하면 안 되냐는 문도 계시는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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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선 발치 당일에 상당히 환자에게 무리가 갈뿐더러, 이후 회복 기간에 식사 자체가 힘들므로.. 권장되지 않는 방법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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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산사랑니 발치 비용은 어떻게 되나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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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니 발치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비용은 건강보험 적용 대상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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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만 아래 5가지 요인에 의해 가격이 달라질 수 있어서, 미리 알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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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치과의원, 치과병원, 종합병원 등 어느 의료기관에서 뽑았는지

단순 매복, 복잡 매복, 완전 매복 등 어느 유형의 사랑니인지

추가적인 엑스레이(CT) 촬영을 했는지

몇 시에 내원해서 뽑았는지

해당 의료기관의 비급여 항목은 얼마인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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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사랑니가 무엇인지, 꼭 발해야 하는지, 언제 하는 게 좋은지, 비용은 얼마인지, 그리고 치과 고를 때 따지면 좋은 점은 뭐가 있을지까지 총정리를 해드렸는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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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으로 발치 후에 주의사항에 대해 잠깐 언급 드리자면, “발치 부위에 무리가 가는 행위”는 자제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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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선 당연히 발치 부위는 거즈로 지혈해 주는 것이 좋고요. 또한 입속의 압력을 높여 발치 부위에 무리를 주는 사우나, 격한 운동, 빨대 사용 등은 피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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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글이 사랑니 발치를 앞둔 여러분들에게 충분한 가이드가 되었다면,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 같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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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 치의학 박사 장영준이었습니다. ^^